1월 8일 ~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CES 2009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관련 전시회다. 올해에도 다양한 전자제품 제조사들이 참가했는데, 이 가운데에는 소니, 코닥, 카시오, 펜탁스 등의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도 있다. CES 2009 행사장에서 발표된 최신 디지털 카메라와 관련 기술들을 알아본다.코닥 삼성테크윈 올림푸스 카시오 소니 기타 ※CES 2009 관련 기사는 상시 업데이트됩니다.다나와 차주경 기자 reinerre@danawa.com
소니는 9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 2009에서 콤팩트 라인 업, 사이버샷 W 라인 업 신제품인 W220을 발표했다. 1,200만 고화소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하는 매력있는 스냅용 카메라다.소니 사이버샷 W220은 최근 편의 기능을 늘리는 사이버샷 W시리즈의 추세를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1,200만 고화소 이미지 센서 외에 칼자이스 바리오테사 30 ~ 120mm 광학 4배 줌 렌즈를 장착했다.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과 카메라가 촬영 상황을 검색해 최적의 설정으로 변경해 주는 인텔리전트 장면 모드를 내장하고 있다. 스
카시오는 8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 2009에 콤팩트 카메라 엑실림 Z 시리즈 신제픔 2종(엑실림 EX-Z400 / Z270)을 공개했다. 각 모델은 세계 최초로 영상과 사진을 합성하는 신기능을 내장하고 본체 성능도 훨씬 향상되었다.우선 눈에 띄는 신제품은 카시오 엑실림 EX-Z400이다. 엑실림 Z시리즈 최신작인 Z400은 1,21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28 ~ 112mm 광각 4배 줌 렌즈를 탑재해 성능이 한층 높아졌다. 센서 시프트식 흔들림 보정 기능과 엑실림 엔진 4.0이 적용된 ISO 1600 고감도를 사용해
삼성전자가 1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09: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 '09년 연초 글로벌 업체와의 경쟁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CE) 전시회인 'CES 2009'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샤프, 파나소닉, MS, 인텔, HP, 노키아 등 글로벌 TV, 반도체, 휴대폰, IT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완벽을 위한 열정(Passion for
레인콤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가전 제품 전시회인 ‘200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레인콤은 2009 CES에서 내년에 새롭게 선보일 네트워크 부문의 신제품들을 포함한 총 14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레인콤만의 차별화된 컨셉을 도입한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제품 시연회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은다는 계획이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네트워크 디바